성도님들과 처음 가는 캠핑 Sherando Lake Recreation
주일 예배와 친교를 마치고 떠난 캠핑
약 3시간 걸려 도착한 캠핑장은 자연 그대로의 때뭍지 않은 순수하고 아름다움 곳이었습니다.
텐트를 치고 모닥불을 피어서 참숯으로 구운 고기
아이들주려 했던 마시멜로 어른들이 다 구워 먹고^^
적절하게 시원한 산바람과 나뭇잎 향기
맑고 시원한 계곡
계곡물이 모여 이룬 호수
그리고 인위적이지만 은빛 모래사장에서 일광욕하는 사람들....
드넓은 미국에서 이런곳 몇 안되는 것 같습니다.
우리는 밤새 모닥불을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를.......
첫 캠핑이었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추억이었습니다.
]
DSC_6711.JPG 
